해영인이 되기 위해 했던 활동들

안녕하세요 똑찌니입니다.

다들 연휴 잘 지내고 계신가요? 오늘이 벌써 토요일이라니 믿기지가 않네요 ㅠ_ㅠ 남은 연휴도 건강히 지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똑찌니의 취준 탐구생활 2편! 제가 해영인이 되기 위해 했던 활동들을 정리해볼게요.

전 사실 대학교 초반까지는 승무원이 되고싶었어요. 그래서 고등학교때도 승무원 학원을 다니며 항공과를 준비했고 대학교 초반까지는 승무원에 맞는 활동들을 했어요.
하지만 대학교 2학년때 교수님이 저에게 말씀하신 한마디가 저의 꿈을 바꾸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자네는 손님들에게 비행기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람이 아닌 서비스를 받는 사람이 되는게 어떠한가? 그게 더 어울릴 것 같은데”

생각해보니 그렇더라구요. 서비스를 받는 사람도 되게 멋져보였고 승무원이라는 직종에 정확히 알고있는지, 잘할 자신은 있는지 곰곰히 생각하게 되는 계기였어요.

그래서 다른 직무도 궁금해서 경영학과 부전공을 진행하였고 무역관련 교양도 들으면서 해외영업 직무를 꿈꿔왔어요!

학교 수업 이외에 대외활동들을 많이하려고 했고 아래 활동들이 도움이 됬던 것 같아요.

1. 미국 교환학생 + 인턴
> 전 미국 교환학생을 다녀왔고 미국에서 공부 이외에도 많은 활동들을 할려고 노력했어요.
> 외국인 친구들과 동아리에 가입하여 최대한 영어 회화 향상에 집중하였고 알바도 하면서 외국인들에게 제품 selling하는 법을 경험을 했어요.
> 인턴은 미국 메리어트 호텔에서 호텔리어로 잠시 일하였고 제일 도움이 되었던 활동은 더페이스샵 미국 점에서 화장품을 외국인들에게 팔아 매출이 올랐던 경험이 자소서 & 면접시 어필이 가장 되었습니다.
> 원하는 산업군을 정한 후 그 산업군에 일해본 경험이 있다면 분명히 플러스가 될 것 같습니다.

2. 국내 대외활동
> 외교부랑 Sk에서 진행하는 대외활동을 하였었는데 이 땐 많은 사람들과 팀 활동을 진행하여서 팀 협력 관련 내용으로 자소서 소스로 많이 썼었어요.
> 해외영업도 나 혼자만이 아닌 팀 제도로 일을 진행하기에
팀워크 경험도 큰 도움이 됩니다.
> 혹은 다른 팀과 커뮤니케이션 했던 활동들도 큰 도움이 됩니다!

3. 통역 활동
> 통역 자원봉사 & 아르바이트를 하며 회화 실력을 더 키워왔었어요! 특히 통역 활동중에 중소기업에서 바이어들이 국내에 출장을 와 통역이 필요했을 때 일을 한 경험이 있는데 그 경험을 통해 현업에서 사용하는 문장 및 영어들을 익혔어요!
> 꼭 바이어 통역이 아니더라도 다양한 분야에서 통역을 진행하는 경험도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이렇게 크게 세가지로 나눠봤는데 해당 활동들로 자소서+ 면접에서 면접관님의 관심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우선 여러분들도 경험들을 쭉 나열을 해보세요.
대학생 과제와 같이 작은 경험도 괜찮습니다. 그리고 해영인의 역량들에 맞춰 자신의 경험을 풀어나가보세요.

해외영업 역량 및 예시들이 더 궁금하시다면 해외영업 바이블 전자책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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