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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닥터멜락신’ 틱톡숍서 ‘대박’…K뷰티 新강자

똑찌니 2025. 10. 12. 13:29

 

닥터멜락신의 틱톡숍 성공 신화

브랜드501의 K뷰티 브랜드 ‘닥터멜락신’은 미국 틱톡숍에서 월매출 300억원을 돌파하며 2023년 9월 서비스 개시 후 불과 1년여 만에 매출 1위에 등극하는 놀라운 성과를 거뒀다. 유경화 대표의 치밀한 전략 아래, 브랜드501은 틱톡숍의 승자독식 구조를 활용해 유명 틱톡커들과 협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했다. 전 직원이 틱톡커들에게 직접 접촉하거나 현지 에이전시를 통해 제품을 소개하며 우군을 늘렸고, 이 과정에서 한두 명의 틱톡커가 단시간 내 수억원대 매출을 기록하며 ‘대박’을 터뜨렸다. 이로 인해 재구매율 25%라는 높은 수치를 달성하며 닥터멜락신은 틱톡숍에서 K뷰티의 새로운 강자로 떠올랐다.

 

 

 

 

치밀한 상품기획과 글로벌 경쟁 전략

유경화 대표는 K뷰티의 한계를 넘어서는 역발상 전략을 통해 닥터멜락신을 글로벌 브랜드로 키웠다. ‘K’라는 지역적 이미지를 과감히 버리고, 전 세계 톱100 판매 제품을 경쟁 상대로 삼아 기능성은 더 뛰어나면서도 가격은 합리적인 제품을 개발했다. 대표 제품인 각질 제거 세럼 ‘필 샷’은 경쟁 글로벌 브랜드의 ‘자극이 강하다’는 소비자 불만을 해결하며 ‘자극 없이 효과적인 각질 제거’라는 명확한 가치를 제공했다. 이로 인해 틱톡커들에게 높은 마진과 설득력 있는 판매 논리를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러한 전략적 상품기획과 마케팅으로 브랜드501은 2022년 120억원이던 매출을 2023년 250억원, 2024년 800억원으로 끌어올렸으며, 2025년 3000억원, 내년 8000억원을 목표로 급성장하고 있다.

 

 

속도 경영과 글로벌 시장 확장

브랜드501의 성공 비결은 ‘속도 경영’과 과감한 의사결정에 있다. 유 대표는 소비자 충성도가 낮아진 현대 시장에서 빠른 제품 출시와 시장 선점이 중요하다고 판단, 화장품 업계의 관행을 깨는 대규모 선주문을 단행했다. 지난해 판로가 확보되기 전 80만개 초도 물량을 발주한 결정은 판매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며 성공으로 이어졌다. 제조 파트너 코스메카코리아는 이 물량이 순식간에 팔려나가자 현재 1000만개 선주문을 의심 없이 준비 중이다. 또한, 브랜드501은 온라인 성공을 발판으로 글로벌 오프라인 시장으로 확장하고 있다. 대만 ‘왓슨스’, 싱가포르 ‘유니티’ 등 주요 H&B 스토어에 입점했으며, 태국과 사우디아라비아 미용 전시회 참가를 통해 동남아와 중동 시장 진출을 모색한다. 중국 시장에서는 청담글로벌과 총판 계약을 체결해 티몰, 샤오홍슈 등 핵심 플랫폼 공략을 준비하며, 단기적으로 미국 더마 코스메틱 시장 톱10 진입을 목표로 글로벌 브랜드로의 도약을 꿈꾼다.

 

출처 : hinews

https://www.hinews.co.kr/view.php?ud=2025081314222899506aa9cc43d0_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