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영업 필수 역량 1. 커뮤니케이션 능력

 

안녕하세요 똑찌니입니다.

 

해외영업 직무를 생각하면 무엇이 먼저 떠오르시나요?

저의 경우에는 해외출장, 바이어와 미팅을 처음 떠올렸는데요!

이런 느낌,,? 넹 실제로 이렇게 업무를 진행하는데 저희 회사는 자유로운 분위기라서

저렇게 정장을 입고 미팅을 한적은 없지만 그래도 해외바이어 미팅은 필수이죠.

 

해외영업 직무는 해외바이어들과의 소통을 자주하는 직무이기도 하지만 내부적인 팀원들과도

소통을 자주하는 직무라서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필수인 것 같아요.

 

내부적인 팀원들은 주로 아래 팀과 커뮤니케이션을 많이합니다.

 

- 물류팀 > 선적 관련

- R&D, QC > 제품관련 CS 질문(제품 성분, 제품 이슈 등등)

- 회계팀 > 대금 관련

- 디자인 팀 > 패키지 변경 요청 등...

 

저희는 내부적으로 영상 컨텐츠 팀도 있어서 담당 바이어에 맞게 컨텐츠팀에 편집 요청도 하고 있습니다.

 

많은 팀과 의사소통을 하는 직무이기에 커뮤니케이션은 정말 필수 역량이겠죠?

 

커뮤니케이션! 이라고 하면 의사소통능력,,? 어떤 능력을 말하는걸까 라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단순히 생각해서 '상대방이 알아듣기 쉽게 의사소통'을 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예로들어 다른팀과 협업을 요청할때는 상대방이 알아듣기 쉽게

- 프로젝트 협업 요청 이유 및 현 상황(반드시 필요합니다. 타당성을 이해시켜줘야합니다)

- 프로젝트 협업 내용(상대방이 읽기 쉽게 정리하기)

- 희망 일자(너무 타이트한 일정일 땐 양해의 말씀도 함께)

- 마감 기한(딱 이 날까지 해주세요가 아닌 해당 날짜까지 가능할지 확인)

- 추가 문의사항 있으시면 언제든지 말씀부탁드립니다 문구로 마무리

 

 

항상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하면 큰 이슈는 없었어요.

 

그래서 자기소개서나 면접에서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강조할때도 역지사지의 마음은 필수인 것 같아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드리는 팁은 전 쿠션 화법을 많이 쓰고 있습니다.

ex) 확인 감사합니다. ~해당 내용은 가능할까요? /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해당 일자로 진행하는것으로 이해하면 좋을까요? / 공유 감사합니다. 추 후 업무에 참조하도록 하겠습니다.

 

거의 앞에 상대방에 대한 감사의 의미인 쿠션화법을 주로 쓰고있는데 제가 회신을 받을 때에도

쿠션화법을 쓰는 분은 예의가 바른 느낌이 들더라구요!

 

이렇게 사소한 스킬이 여러분의 이미지를 결정한다는 것! 꼭 잊지마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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