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외영업

해영인이 되기위해서 무역영어, 국제무역사 자격증이 꼭 필요할까?

728x90

 

안녕하세요 똑찌니입니다.

 

지금까지 받아온 질문 중에서 가장 많이 받았던 질문은 '국제무역사, 무역영어 자격증이 꼭 필요한가요?' 인 것 같아요.

 

그래서 아마 이 글을 보시는 분 중 분명 이 질문에 대해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있을 것 같아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준비하는 것이 좋고 아니라면 굳이 안따도 된다'입니다.

 

지금 현재 상황이 대학교 3학년 이하이고 취준때까지 아직 시간이 있다면 당연히 따놓는게 좋습니다~

아마 공부해보시면서 조금이나마 해영 혹은 무역 일이 맞을지 판단도 해보실 수 있고 자격증이 있으면 

분명 플러스이니깐요!

 

근데 지금 현재 상황이 졸업반이고 지금 당장 원서를 넣고 있는 단계라면 굳이 추천하지 않습니다.

차라리 그 시간에 많은 기업을 지원하며 면접 역량을 기르고 짬나는 시간에 세일즈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세일즈 역량을 기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사실 저도 관련 자격증들없이 해영인이 될 수 있었습니다.

그 이유는 자격증 대신 저는 '경험'으로 충분히 제 자신을 어필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제가 현직자로서 자소서도 검토도 많이 해봤었는데 딱 이력서에서 가장 먼저 보는 곳이 경력사항입니다.

무역 관련 자격증이 있다면 그냥 해영에 관심은 있네 이정도? 크게 플러스 정도는 아닌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공부로 배운 내용이랑 직접 필드내용이랑 다른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회사마다 다르겠지만 저희 같은 경우에는 만약 아래 두 지원자가 있다고 가정하면

A) 학벌 좋음, 자격증 많음, 실무경험 X

B) 학벌 보통, 실무경험 O, 자격증 X

 

B 지원자를 저희는 뽑습니다. 실무 경험이 있는 지원자가 사수로서도 가르치기 쉽기 때문입니다.

 

물론 큰기업에서는 A지원자를 선호할 수 있겠지만 점점 취업시장이 경력자 중심으로 흘러가는 것으로 느껴져 지금은

B지원자가 메리트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가 만약 지금 취업준비생이라면 자격증 딸 시간에 제품을 팔아서 매출을 내보거나 외국인 친구들을 만나면서 친화력, 영어실력을 기르거나 관심 기업 조사를 하는 등 도움이 되는 경험을 해볼 것 같습니다.

 

 

 

 

해외영업 실무 및 회사생활 꿀팁들을 담은 해외영업 바이블 전자책이 좋은 리뷰들이 쌓이고 있네요 ㅎㅎ

제가 직접 일하고 있는 내용들을 알기 쉽게 정리하고 최대한 많은 팁들을 제공해드렸는데 다행히 도움이 되는 것 같아

뿌듯한 하루 입니다 :)

 

와디즈 펀딩은 끝났고 크몽, 탈잉 플랫폼에 전자책을 판매할 예정입니다. 심사과정이 길어질 수도 있어 혹시 빠르게 

받아보시고 싶으신 분들은 댓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똑찌니 드림

 

[같이 보면 좋은 글]

ije5065.tistory.com/68

 

화장품 해외영업 바이블 전자책

안녕하세요 똑찌니입니다. 뭔가 오랜만에 블로그 글을 쓰는 기분이에요! 2월은 일수가 별로 없기도 했고 회사, 개인적인 일이 모두 바빠 정신이 없었네요. 오늘은 '화장품 해외영업 바이블 전자

ije5065.tistory.com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