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연금 미리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똑찌니입니다.

 

즐거운 금요일입니다~~ 매주 금요일은 기분이 좋습니다 ㅎㅎ

 

오늘은 퇴직연금에 대해서 정리해볼려고 합니다.

 

직장인은 거의 필수적으로 퇴직연금을 가지고 있죠.

근데 종류가 2가지가 있다는 사실을 은근 모르시는 분들도 많은 것 같아 정리해드립니다.

 

퇴직연금이란?

 

 

 

 

예전엔 퇴직 연금 제도보다 퇴직금 제도를 주로 이용해왔다고 들었는데요! 퇴직금 제도는 회사 내에 적립을 하는 제도이고 퇴직연금은 외부 금융기관에 적립 및 운용을 하는 방식입니다.

 

퇴직연금 제도

 

퇴직연금은 크게 DB VS DC로 나눠져요.

(개인 연금도 있지만 그 부분은 따로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DB(Defined Benefit)

 

 

 

 

DB는 퇴직금을 회사가 금융기관에 적립 및 운용을 하는 방식입니다. 이에 퇴직하고 퇴직금을 받기 전까지는 제가 퇴직금을 받을 수는 없으며 회사에서 관리를 합니다!

 

DB 제도는 연봉 인상률이 높은 분, 초보 투자자, 퇴직금 관리를 직접하기는 귀찮은 분이 유리한 제도입니다.

 

 

DC(Defined Contribution)

 

 

 

 

DC는 연간 임금 총액의 1/12의 금액을 회사가 근로자에게 주고 그 금액을 개인이 운용하는 제도입니다.

 

DC는 아래 사유면 중도 인출도 가능해요!

 

 

 

DC형은 근로자 본인이 투자하는 방식이니 투자를 잘하는 분에게는 DC가 훨씬 유리하겠죠!

 

정리하자면

 

- 나는 아직 투자할 마음이 안되었고 안정적인게 좋다.

> DB 형

- 연봉 인상률이 투자 이익률보다 높을 것 같다.

> DB 형

- 투자 초보지만 퇴직금으로 투자를 통해 직접 운용을 해보고 싶다.

> DC 형

- 연봉 인상률보다 투자 이익률이 높을 것 같다.

> DC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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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저는 어떤 퇴직 연금 제도를 이용하고 있을까요?!

바로바로바로 DB 형입니다!

 

저는 주식도 진행하고 있어서 퇴직금을 제가 직접 굴릴 수도 있는 상황인데두 DB형을 선택한 이유는!

 

연봉인상률이 높아서입니다. DB형은 퇴직 시점 3개월 평균 임금으로 계산해 퇴직금을 정산해주기에 저의 경우는 DB형이 더 나을 것 같다고 판단하였습니다.

 

회사마다 DB형만 진행하는 경우도 있고 DB VS DC로 선택 가능한 회사가 있으니 각자 회사에서 체크해보면 좋을 것 같애요!

* 주의사항
DB > DC 변경 가능
DC > DB 변경 불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