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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필독 내용

주니어들이 흔히 하는 실수들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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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똑찌니입니다.

 

모두 잘 지내고 계신가요? 내일부터 날씨가 추워진대요 ㅠㅠ 다들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주니어들이 초반에 흔히 하는 실수들을 정리해볼려고 합니다.

 

이 실수들은 정말 모르기 때문에 발생하는 일들이어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입사 전 혹은 입사 초기인 분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어 아래와 같이 정리해드립니다.

 

1. 잘하려고만 한다.

무엇이 잘하는 것의 기준이 되는지, 어떻게 하면 잘하는 것인지, 얼마나 잘해야 하는 것인지를 거의 생각하지 못한다. 그냥 마음만 앞선다. 오직 마음뿐이다. 딱히 자발적으로 실천하는 것은 거의 없다.

2. 혼자서만 잘하려고 한다.

일은 함께하는 것인데 ‘나만 잘하면’, 이라는 생각으로부터 쉽게 벗어나지 못한다. 그렇다고 딱히 못하는 것은 아니다. 문제는 주변의 동료들과 밸런스를 따지지 않는 것이다. 회사 내의 1등이 시장의 1등이 아닌데 말이다.

 

3. 효율적이어야 한다고 믿는다.

어떤 일이든 ‘빨리’ 해야 한다고 하니, ‘빨리만’ 하면 된다고 생각한다. 그것이 일을 잘하는 것 중에 중요한 기준이라고까지 생각한다. 어떤 일이든 ‘빨리’ 하려는 태도가 몸에 밴다. 그것도 뭐든지 말이다.

 

4. 정답이 있다고 믿는다.

모든 일에 정답이 있다고 생각하고, 그 정답 찾기에 몰두한다. 문제는 한 번 찾아진 답(과정과 결과)이 앞으로도 쭉 영원할 것이라고 믿는다는 것이다. 새로운 과정을 찾기 위한 연구는 하지 않고 ‘하던 대로’ 하는 것을 당연하게 여긴다.

 

5. 일할 때 주변을 돌아보지 않는다.

회사 내에서 사주경계는 필요 없다. 하지만 최소한 함께 일하는 앞, 뒤, 양옆의 동료가 어떤 일을 하는지, 그들이 현재하는 업무가 무엇인지 정도는 알아야 한다. 그런데 딱히 관심이 없다. 늘 앞만 보고 달리는 경주마 같은 자세다. 거기서 벗어나지 못한다. 늘 여유가 없다. 왜 여유가 없는지 잘 알아차리지도 못한다.

6. 주변을 봐도, 그 범위가 좁거나 제한적입니다.

업무에 임할 때, 꼭 한쪽 면만 본다. 그쪽만 보는 것을 당연하게 여긴다. 또는 그게 전부라고 착각하기도 한다. 문제는 누군가 ‘다른 곳을 보라고’ 가리켜도, 그쪽 방향이 아닌 그 사람의 손가락을 본다. 이런 경향이 반복되며 시야가 좁아지고 닫힌다.

7. 누군가에게 잘 보이려고 한다.

특히, 업무상 키(Key)를 쥔 이에게 ‘잘 보이는 것’이 일을 잘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에게 최선을 다해 ‘충성심’을 드러낸다. 이 부분은 위에서 그렇게 ‘가르쳐서’ 그런 거다. 나를 그렇게 만든 상사를 원망해야 한다.

 

8. 무엇이 중요한지 구분하지도 않고 일한다.

주어진 일, 시키는 일, 때마다 해야 하는 일, 해보지 않은 일, 갑자기 쳐들어오는 일 등등 여러 일을 모두 그때마다 ‘처리’하는 식으로 한다. 그렇게 ‘빠르게 처리’ 식으로 스치듯 지나가는 일은 누군가에게 훗날 Big Ddong으로 남기도 한다.

9. 우선순위가 바뀌는 여러 요인을 고려하지 않는다.

일에는 변동성이 내재헌다. 그로 인해 언제든 일의 순서, 관계에 대한 우선순위가 뒤바뀔 수 있다. 변동성이 높은 이슈는 수시로 체크하고 대응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런데 전혀 그렇지 못한다. 일단 ‘마이 웨이’로 앞으로만 직진한다. 관례 또는 절차상 문제없다는 이유로 말이다.

10. 일하는 뚜렷한 목적과 목표가 없다.

목적이 없다. 그에 포함된 목표가 어떤 영향을 주는지 관심도 없다. 어떤 일을 왜 하는지, 무엇 때문에 하는지, 그 이유가 없기 때문에 열심히 해야 하는 이유도 없다. ‘딱 그만큼만’ 하려고 한다. 어디서든 ‘적당히’라는 말과 행동이 튀어나와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제한된 목표를 통해 역량 발휘의 기회를 제한한다.

 

11. 시행착오와 실패를 구분 못 한다.

새로운 시도를 하면서 뜻하는 대로 결과가 나오지 않으면, 좌절감에 사로잡힌다. 분명 처음 하는 일이고, 경험 많은 일이 아니기 때문에, 실패가 아닌 ‘시행착오’라고 의미 부여할 수 있지만, 그렇게 못한다. 그러다 보니, 한번 해서 안 되는 일은 다시 해보지 않는 경우가 많다. 과정을 바꿔 새롭게 도전하는 경우가 거의 없다. 그러면서, 물색없이 잘되기만을 바란다.

12. 무작정 ‘문제없음’의 완전무결을 지향한다.

어떤 일이든 ‘완벽’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일을 한다. 그런데 그 수준을 단계별로 올리기보다는 단박에 ‘완전무결’의 단계에 이른다고, 이를 수 있다고 의지를 갖고 계획을 수립하고 실천한다. 문제는 ‘그렇게 되지 않는 것’으로부터 나타난다. 너무 높은 수준의 목표를 내세우다 보니, 기대치 대비 실망의 크기가 클 수밖에 없다.

13. 순차적으로 완성도를 높여 일하려고 하지 않는다.

처음에는 잘 몰라서 그럴 수 있다. 하지만 아둔하게도 다시 높은 목표를 향해 내달린다. 순차적, 단계적으로 목표 수준을 설정하고, 가장 접근하기 좋은 수준으로부터 점진적으로 발전시키려고 해야 하는데 늘 ‘한 방’을 강조한다. 심지어 첫술에 배불러야 한다고도 한다.

 

14. 디테일을 추구하지 않는다.

일에 대한 감은 있다. 하지만 이를 ‘감’으로 그냥 두는 경우가 많다. 다음번에 더 잘하기 위해 별도로 기록해 관리하는 일이 거의 없다. 그러다 보니 남에게 그 일을 전수하거나 지시, 명령, 리드 등을 할 때 ‘이해 불가능한 설명’을 늘어놓는다. 그 결과 함께 일할 이들이 곤란함을 겪는다. 이 모든 게 자기 일의 ‘디테일 부족’ 때문이라는 것을 뒤늦게 깨달으면 그나마 다행이다.

 


제가 본 기사에는 이 외에 추가적인 내용들도 있었지만 어느정도 공감되는 부분만 추려 공유드립니다.

 

신입 땐 당연히 모를 수 있어요! 위의 내용을 보며 나의 앞으로의 직장생활에서는 어떻게 생활하지 한번 쯤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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