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영업 필수 역량 5. 추진력

 

 

 

안녕하세요 똑찌니입니다.

 

오늘은 해외영업 역량 마지막으로 '추진력'으로 말씀드릴려고해요.

 

해외영업 필요 역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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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앞에 다뤘던 역량 중 추진력이 가장 좋은 것 같아요!

 

생각해둔것을 빠르게 실행으로 옮기는 편이고 실행을 하면서 배우는 스타일이에요.

 

제 생각엔 영업직에서도 추진력은 중요한 역량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양한 시도를 해봐야 매출에 도움이 되는 마케팅들을 빠르게 알 수 있기 때문이에요.

 

이전 포스팅에서 적었듯이 해외영업 직무는 다양한 상황을 직면하게 되는데 그때마다

생각만하고 행동으로 옮기지 못하면 이슈가 더 커질 경우가 있어요. 그래서 빠르게 판단하고

행동을 해야 큰 이슈를 막는 것 같애요.

 

또한, 이 추진력은 바이어들에게 encourage도 함께 주어 더 성장하는 경우도 있는 것 같아요.

다행히 제 파트너사들은 추진력이 다 좋아요 ㅎㅎ

 

제가 신입사원부터 지금까지 사수에게 이쁨 받는 법(?)은 이렇게 일처리를 빠르게 완료해서 그런 것 같아요.

근데 이렇게 추진력이 강한 사람은 꼼꼼하지못한 경향이 있어요.

그래서 두번 이상 더블 체크하는 습관을 길러왔어요. 그러니 최대한 실수가 줄어들더라구요.

 

면접때에도 단점으로 성격이 급하다라고 말했던 것 같아요. 추진력이 강하다보니 빠른 판단으로 바로 행동으로 옮기다보니 성격이 급해진 것 같다. 그래서 꼼꼼하지않게 일 처리를 해 가끔 실수를 할 때가 있는데 이 실수를 없애기 위해 더블 체크하는 습관을 기르고 있다.

 

이렇게 말했고 합격을 하였습니다 ㅎㅎ 제 실제 성격이기도 했고 해당 단점이 큰 단점이라고 안느껴지게

단점을 극복하는 방법으로 이야기를 마무리 했어요.

 

여러분도 단점이 무엇인지 질문을 받게되면 위의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이렇게 해외영업 역량 5가지를 뽑아보았는데요. 5가지 이외에 다른 역량들도 필요하지만 제가 생각한

중요 순위를 메겨 작성을 해보았습니다.

 

다음 포스팅부터는 해외영업 실무에 대해서 더 자세히 하나하나씩 풀어볼려고 합니다.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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