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똑찌니입니다.
벌써 2021년 2월입니다! 곧 설날이고 2월은 짧아 2월도 빨리 지나갈 것 같습니다.
오늘은 해외영업과 해외영업 지원 차이에 대해 말씀드릴려고 해요.
보통 작은 회사의 경우는 해외영업과 해외영업 지원 일을 모두 하는 경우도 있고
큰 회사는 두 팀이 나눠져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두 팀이 각각 하는 일에 대해 말씀드릴게요.
[해외영업 팀]
- 담당 바이어와 직접 커뮤니케이션
> 매출 관리
> 프로모션 기획
> CS 담당
- 신규 바이어 발굴
- 영업 전략 기획 및 실행
[해외영업 지원 팀]
- 선적 및 수출 업무
- 각 나라의 허가 및 서류 FW
- 계약서 & 공문 관리
우선 간단하게만 적어봤는데 조금 느낌이 오시나요?
해외영업팀은 주로 바이어와 협업하여 매출을 높여가는 팀이라면
해외영업 지원팀은 영업에 필요한 업무들을 진행하는 팀입니다.
그래서 각 팀에서 요구하는 역량도 조금 달라요.
해외영업 팀 > 진취적, 친화력, 실행력
해외영업 지원 팀 > 꼼꼼함, 커뮤니케이션 역량, 진득함
아무래도 해외영업팀은 주로 사람을 만나는 일이 많고 매출을 올려야하는 팀이다보니 활발한 분들이 어울리고
해외영업 지원팀은 서류 업무가 많기 때문에 꼼꼼하고 진득한 분들이 어울리는 것 같아요.
같은 해외영업이라도 해외영업, 해외영업 지원팀으로 나눠져있는 경우도 있으니 꼭 채용공고 꼼꼼하게 살피시구요!
이 글을 읽으며 본인은 어느 팀에 더 맞는 성향일까 생각해보는 계기도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둘다 해봤는데 해외영업이 더 맞습니다 ㅎㅎㅎ 전 꼼꼼한 성격은 아니어서 해외영업 지원 팀 업무를 할 때
되게 힘들었었어요ㅠㅠㅠ 여러분은 어떠하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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