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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영업

똑대리 진급! (feat.연봉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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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똑찌니입니다.

 

오랜만에 글을 쓰네요! 다들 잘 지내고 계신가요?

 

저는 6월~7월에는 부업 전자책 와디즈 펀딩 준비 + 2021년 상반기 정리 및 하반기 매출 수립으로 매우 바빴습니다ㅠㅠ

8월이 되서야 조금 여유가 생겨 다시 블로그를 열심히 써볼려고 합니다!

 

8월 초에는 대리로 진급을 하였습니다~~이제 똑대리이네요! 대리로서 일과 책임감은 늘어나겠지만 그래도 실무적인 내용들을 더 다양하게 알려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대리로서 연봉협상도 하여 연봉도 레벨업을 할 수 있었습니다 ㅎㅎ 대리로 승진을 하게 된 계기와 연봉협상 시 유리하게 할 수 있었던 조그만한 팁을 여기서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1) 대리 승진

 

전 여름 입사자였고 7월에 일한지 3년이 되었고 이제 4년차 직장인이 되었습니다.

회사마다 대리 승진 요건이 다 다른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저희 회사는 3년~3년 반의 경력이 있을 때 대리 진급 대상으로 선정이 되는데요. 다행히 3년만에 대리 승진을 할 수 있었습니다.

 

대리 승진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였던 것은 '매출'과 '대리로서의 자격'을 보여줬기 때문입니다.

 

매출을 올릴 수 있었던 방법은 다른 글에서 이미 언급한 적이 있어 이번 글에는 대리로서의 자격에 대한 부분만 언급하도록 하겠습니다.

 

대리가 하는 역할은 무엇일까요? 저도 이제 대리가 된 사람이지만 대리의 역할은 흔히 팀장님 일을 서포트하거나 실무적인 일을 처리하고 팀의 중간 역할을 뜻합니다. 이 역할을 위해 저는 사원때부터 해당 역량을 계속해서 어필을 하였습니다. 후임과 팀장님의 중간으로서 팀워크를 상승시키기 위해 자리를 마련한다던가, 팀원들의 고민을 들어주고 피드백을 제공한다던가, 팀의 굵직한 프로젝트를 맡아 실력을 보여준다던가, 팀장님이 부재일 때 제가 대신 처리를 하는 것에 적극적인 면모를 보여줬습니다.

 

 

2) 연봉 협상

 

사원에서 대리로 진급을 한 것이기에 연봉 협상도 유리하게 가져갈 수 있었습니다.

연봉 협상 시에도 지난 과거들의 성과들에 대해 어필도 했지만 미래의 똑대리로서의 모습도 어필을 하였습니다.

 

회사는 돈 주는 만큼 일을 시킵니다. 이렇게 연봉을 올릴 수 있었지만 그에 대한 책임감은 늘었습니다.

하지만 이 책임감 또한 성장통이라 생각하고 열심히 극복을 해볼려고 합니다!

 

앞으로 똑대리로서 블로그에도 좋은 내용 공유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똑찌니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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