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똑찌니입니다.
최근 회사 내에 스킨케어 동향에 대한 강의를 들은적이 있어 관련 내용을 블로그에도 공유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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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키워드]
1. 잡티없고 깨끗한 피부, 복합성 피부
> 한국 여성 중 50% 이상은 본인의 피부가 복합성이라고 생각함
> 마스크 착용으로 인해 트러블 경험이 증가함
> 외부 환경으로 인해(미세먼지,황사 등) 느끼는 민감성 피부는 완화
> 가장 이상적인 피부 : 잡티 없이 깨끗한, 탄력있는, 촉촉한 피부
: 화장품을 구매할 때(잡티, 모공(트러블), 피부 톤 개선 제품 > 노화,모공,건조 민감 제품)
2. 기구를 이용한 셀프 관리
> 대표적으로 LED 마스크
> 뷰티 고 관여자는 집 내에서도 기구를 이용한 셀프 관리
3. 안티에이징
> 젊은 층으로 안티에이징 관리 관심도가 확대
> 안티에이징 화장품 : 기초 기능성 제품(에센스,세럼,앰플, 크림)에 대한 기대가 높음 (기초 베이직에 비해)
> 안티에이징 사용 제품 기대 기능 : 영양 공급, 보습 강화, 수분 보충, 전반적인 안티에이징, 피부톤 개선
: 에센스, 세럼(영양공급,탄력,리프팅,피부톤 개선)
: 아이 세럼, 크림(주름,탄력,노화방지)
: 앰플(피부 재생)
: 크림(영양 공급)
> 안티에이징 대표 브랜드 : 설화수,헤라,아이오페 / 더마 브랜드(닥터지,닥터자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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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케어 니즈 변화 동향]
1) 더 단순하거나, 아주 섬세하게 K자형 스킨케어 사용 형태
: 스킨케어 미용법 간결한 심플족, 최대한 꼼꼼 멀티 레이어링족 양분화 심화
> 데일리 스킨케어 과거 3.8개 > 3.3개 더 심플
> 에센스,앰플 중요도는 지속 증가
> 여러 제품을 레어링 하기 보다는 꼭 필요한 제형을 활용하려는 트렌드, 특히 MZ 세대를 중심으로 스킵케어 트렌드 반영
> 아침 ) 2~3개 사용이 보편적 / 저녁) 3~4단계 사용 (저녁은 아침 대비 스킨,로션 집중도 줄고 다양한 제형으로 확대-크림,앰플)
> 아침) MZ > 단순한 스킨케어 / X,B > 섬세한 관리
> 저녁) 저녁에도 간단한 MZ / X,B > 아침과 제품 종류를 바꾸어 케어
2) 앰플은 전세대에서 사용율 증가하나 MZ세대 증가폭 가장 크로, 피부 민감도가 높은 고관여 집단에서 사용율 증가
> 연령이 젊을수록 앰플에 대한 관심 높아지는 경향
> 민감한 피부 타입에서 사용률 더 증가
> 앰플은 안티에이징 관리가 필요하다고 인식(영양과 수분 보충으로 관리) / 국지적 노화 증상 개선 보다는 영양과 수분 공급으로 피부 컨디션을 관리하고 피부 톤을 개선하는 것이 중요
> 앰플 = 영양 공급, 전반적 안티에이징 (젊은 층 = 피부 톤 개선, 잡티)
> 앰플 사용자 50퍼는 더마 화장품을 경험,피부 본연을 건강하게 재생시켜주는 효과 기대
3) 어떤 스킨케어 선택?
> 순한,무해,천연 성분으로 피부 문제를 자극 없이 해결해주는 스킨케어 제품에 대한 관심 증가
> 인적 WOM 영향에서 나와 비슷한 피부 문제를 가진 사람들의 온라인 후기를 더 중시
> 품질 대비 가성비 좋음 / 실 사용자 중심 리뷰, 후기, 성분 관련 어플 참고
> 펜데믹으로 오프라인 채널 접촉, 경험율 하락하며 온라인 Touchpoint의 경험과 영향력 모두 급상승
> 온라인, sns 후기 추천 참고
> 선호하는 성분 : 무해,피해야할 성분/ 구체적 기능 효과 기대 성분
기초 화장품> 설화수,헤라,아이오페 많은 소비자가 선호하고 사용하는 브랜드
더마 화장품 > 닥터지,피지오겔,차앤박 daily skincare와 안티에이징 브랜드로서의 입지 확장
4) 코로나 이후 스킨케어 트렌드 변화
> 메이크업 딥 클렌징 오일, 크림 사용률 하락
> 자외선 차단제 사용률 과거 대비 크게 감소
5) 세대 별 선호 제품
> MZ : 앰플
> X : 토너,팩
> B : 팩
출처 : 킨타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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