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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영업

똑찌니의 취준 당시 스펙은 어땠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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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똑찌니입니다!

 

똑찌니 취준 탐구 생활이 벌써 4편이네요.

 

지난 편이 궁금하다면?

 

1. 왜 해외영업을 선택하셨어요?

ije5065.tistory.com/32

2. 해영인이 되기 위해 했던 활동들

ije5065.tistory.com/33

3. 해외영업 면접 때 많이 받았던 질문들

ije5065.tistory.com/39

 

 

오늘은 제가 취준 당시 스펙을 공개하겠습니다.

 

전.. 스펙이 그렇게 좋지는 않아요 ㅎㅎ 저의 개인적인 생각은 저는 스펙보다 저의 경험 + 자소서,면접 빨(?)로 취업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대학 : 지방 사립대

토익 : 850

오픽 : IH 

자격증 : 제2외국어 B1 자격증, 컴활2급, ICDL 자격증, 한국사2급 (무역자격증 X)

대외활동 : 미국 인턴 경험(호텔, 유학원), 각종 대외활동

 

전 이게 끝이였어요 ㅎ..ㅎ 진짜 비루하죠? 근데 어떻게 대기업 면접까지도 가고 수 많은 기업에 많은 면접을 볼 수 있었을까요?

 

1. 전공 3개

> 저의 전공은 3개에요. (주전공 : 제2외국어 언어, 복수전공 : 영어영문, 부전공 : 경영학과)

> 제가 고등학교때는 그렇게 공부를 열심히하진않았는데 대학들어가니 현실이 확 느껴지면서 이렇게 살면 안되겠다 느꼈고 대학생활은 정말 열심히 보냈어요. 그 결과 전공도 3개나 이수하였고 각 종 대외활동도 했습니다. 

> 전공이 3개다보니 넣을 수 있는 기업이 많았어요. 복수, 부전공에 넣을 수 있는 기업은 다 넣었던 것 같아요.

 

 

2. 자소서 & 면접

> 전 고등학교때부터 승무원 학원을 다녀서 면접 하나는 자신있었어요! 학원에서 면접하는 법, 자연스럽게 아이컨택, 미소짓는 법등을 가르쳐주다보니 그게 몸에 베였고 면접에서 거의 떨지않았던 것 같아요. 그래서 면접에서는 거의 떨어지는 일은 없었던 것 같아요.

> 자소서도 처음엔 정말 못썼었는데 취업스터디를 하면서 많은 피드백들을 받으며 점점 보완했었어요.

그래서 비루한 스펙도 대기업 서류 통과가 되는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물론 스펙보는 기업도 많지만 자기소개서도 

더 중요해지고 있는 것 같아요.

 

 

3. 각종 대외활동 & 인턴 활동들

> 했던 활동들은 아래 게시물에 적어두었어요.

ije5065.tistory.com/33

 

해영인이 되기 위해 했던 활동들

안녕하세요 똑찌니입니다. 다들 연휴 잘 지내고 계신가요? 오늘이 벌써 토요일이라니 믿기지가 않네요 ㅠ_ㅠ 남은 연휴도 건강히 지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똑찌니의 취준 탐구생활 2편! ��

ije5065.tistory.com

> 이 활동들을 자소서 & 면접에 잘 녹였던 것 같아요. 아무래도 경험들이 많다보니 자소서, 면접 소스들이 많았고 면접에서 예상치 못한 질문이 나와도 저의 경험 리스트에서 쏙 빼서 답변을 했던 경험이 있네요ㅋㅋㅋ

그래서 평소에 자기가 했던 경험들을 리스트 업해서 언제 어디서든 하나의 스토리로 나올 수 있도록 정리해두는 것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4. 긍정적인 마인드

마지막으로 여러분께 드리고 싶은 말은 '나는 스펙이 별로야', '나는 경험이 없어', '나는 대학생활을 허무하게 보냈어' 등 자신을 탓하고 있는 분들이 있다면 그럴 필요 없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현재 상황에서 대학, 과거의 시간들은 바꾸기 힘들어요. 그 점은 인정하고 과거 & 자신을 탓하는 시간에 내가 가지고 있는 환경 & 경험 중에서 어떻게 나만의 강점으로 어필을 할 수 있을까, 앞으로 어떤 활동을 하면 나에게 도움이 될까?라고 생각하시는 걸 추천해요.

 

물론 뛰어난 사람들 많죠. 하지만 그 사람들과 계속 비교하는 순간 부정적인 생각들만 가득차고 취뽀는 점점 더 힘들어지겠죠. 저의 최고의 강점은 '긍정적인 마인드'였다고 생각합니다.

 

대학생활에서도 이미 대학은 입학했으니 여기서 뽑아먹을거 다 뽑아먹고 내가 대학생활동안 경험을 많이해서 이걸로 승부하자! 라고 생각을 하였고

취준생활에서도 고스펙자들 그래 많지. 하지만 나는 그들이 없는 경험이 많은 사람, 눈치가 빠른 사람, 리액션이 좋은 사람등, 스펙이 아닌 사람으로서 승부를 하자! 라고 생각을 하였고 

회사생활에서도 대기업 연봉 높고 복지 좋지. 하지만 나는 자유로운 분위기, 내 성과를 알아주고 밀어주는 강소기업에 다니고 있고 워라벨이 좋아 저녁에 자기계발을 하는데 더 신경쓰자! 라고 생각을 하고 있어요.

 

다음 취준 탐구 생활은 제가 긴 취업 생활에서도 긍정적인 마인드를 잊지않고 버틸 수 있었던 마인드, 생각들을 공유할 예정입니다. 다음 게시물에 더 깊이 다뤄볼게요!

 

감사합니다.

똑찌니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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