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프로젝트> TF 중간내용 전사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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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TF프로젝트> 3번째 미팅(세일즈,마케팅 포인트 구체화) 를 통해 세일즈 포인트 및 마케팅 자료 아이디어들을 정리가 되었다.

아직 100% 픽스 아이디어는 아니지만 지금까지 했던 내용들을 정리해 중간 공유 메일을 작성하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이 들었고 사전에 협업이 필요한 다른 팀에게 미리 말씀드리는 것이 좋을 것 같아 전체 메일을 작성하였다.

메일에는 요약과 협업 요청의 내용만 작성하고 정리된 내용들은(세일즈 + 마케팅 아이디어) 따로 구글 시트에 정리하여 링크만 공유하였다. 메일이 너무 길어지게 되면 모든 사람이 다 읽지도 않으며, 내가 정말 전달하고 싶은 논점이 흐려지기에 요약만 적었다.

정리한 구글시트에는 각 제품별 현재 상황, TF팀 목표, 세일즈 포인트 및 주요 키워드, 마케팅 아이디어를 정리해두었다.

이렇게 정리한 이유는 1)TF 스스로도 정리가 필요하며 2) 다른 분들도 우리가 하는 프로젝트에 이해하며 3) 목표와 방향 설정을 잃지 않기 위해서다.

사담으로 나는 이렇게 나의 생각을 정리하고 기록하는 것을 좋아한다(이 블로그처럼). 기록을 해둬야 나중에 레퍼런스도 되고 잘 잊어버리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난 메모를 하는 습관을 가질려고 노력하고 있다.

그리고 티를 내야 다른 사람들은 우리가 무엇을 하는지, 우리가 이것때문에 바쁜지 안다. 회사는 자원봉사하는 기업이 아니다. 수많은 경쟁 속에 살아남아야하는 곳이기에 내가 무엇을 잘하고 있고 나는 이것때문에 회사 내 시간을 사용하고 있다고 마구마구 티를 내야한다 ㅎㅎ

그래서 이렇게 전사로 메일을 썼다.

이 메일을 통해 협업 팀에게도 따로 메일을 작성하였는데, 그 부분은 다음 포스팅에 이어서 작성해보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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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순이의 똑소리나는 직장인 이야기